나다. 이 글이 뭐하는 글이냐면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세 무슨 일이 이렇게도 많은지" 라는 핑계로 잠깐 놀다가 왔다. 이번 글에서는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특정 컨텐츠를 다루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만 했던 Id(식별자)와 그 값의 사용 전략들에 대해 알아볼거다. 아이디를 부여하는 방법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했던가. 먼저 아이디를 사용하고 싶다면 아이디를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간혹 테스트코드를 만들거나 간단히 어떤 요소를 테스트하고 싶을때 임시적으로 Long id = 1L; item.setId(++id); 와 같이 사용하고는 한다. 물론 아이디를 부여함에는 변함이 없으며 자동으로 1씩 증가하기 때문에 모든 요소에 중복되지 않는 고유적인 아이디를 부여함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