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개발자의 창고

나다. 이 글이 뭐하는 글이냐면 나는 요즘 번아웃에 빠져있다. 아마 애드센스 탈락 메일을 받고 나서부터 개빡친 나머지 그냥 손을 놔버린 것 같은데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아도 크게 심경의 변화가 없는 걸로 봐서는 한 번 찾아온 번아웃이 쉽게 가지는 않는 듯하다. "그럼 번아웃으로 글 쓰면 장땡임. ㅋㅋ ㅅㄱ" 슬럼프 / 번아웃 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슬럼프의 사전적 정의는 연습 효과가 올라가지 않고, 스포츠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여 성적이 저하된 시기 로 정의된다. 요즘 같은 경우 비단 스포츠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도 사용하는데 주로 "번아웃"과 같이 사용된다. 번아웃 증후군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슬럼프의 경우 내 신..

나다. 이 글이 뭐하는 글이냐면 저 애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발단 때는 바야흐로 1월 5일, 시간 빌 게이츠인 나는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씨X 이 무슨 개X같은 시련이란 말인가. 물론 내가 글을 개떡같이 쓴 탓도 있겠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무릇 개같이 아니꼬운 일이 생겼을 때외부에서 그 존X 꼬운 점을 찾기 마련이다.일종의 자기방어 기재와 같은 것이다. 나도 인간인지라 띠꺼움을 참지 못하고 "나도 안해 개X끼들아" 라는 호기로운 마음가짐으로 글을 안 써 왔다. 하지만 물욕을 버리는 것은 절간의..

나다. 이 글이 뭐 하는 글이냐면 여러분은 "Open API"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많은 곳에서 API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API는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성능 또한 우수하다. 이 글에서는 API가 무엇인지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API란? 우리는 API라고 한다면 감을 잡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본 결과 아마 설명이 추상적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API란 두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질문과 응답을 하기 위한 "통신 규격의 정의"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예전 어느 글에서 아마 언급한 적이 있다. API는 중국집에 배달을 시키기 위한 메뉴판이라고. 이렇듯 API는 요청하는 쪽과 응답하는 쪽의 통신을 하기 위한 "그들만의 ..

나다. 이 글이 뭐하는 글이냐면 우리는 매일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한다. 우리의 프로젝트 또한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한다. 마지막 종료 후 다음날 다시 켰을때 갑자기 왠 개같은 오류들이 뿜어져나오는 경우는 아마 다들 겪어보셨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오늘 마찬가지의 경우를 겪었다. 그냥 어제 하던거 다시 켰을 뿐인데 갑자기 프로젝트가 개병X이 되어있길래 해결은 했지만 다른 이들도 똑같이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글을 쓴다. 그리고 이게 짧아서 쓰기 편함 ㅋㅋ 단, 이 경우는 Gradle을 쓰는 경우로 한정되어있다. 어떤 오류냐면 The specified project directory ~~~(대충 님 디렉토리 구조) does not exist 다음과 같은 오류를 보신적이 있을 수도 있다. 이..

우리같은 초보들은 개발을 하다 보면 이런 'Like a jot'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본론만 말하면 대부분 오라클(혐라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 같은 초보들은 대개 데이터베이스 입문을 오라클로 시작한다. Oragle 11g가 기본 포트번호로 8080을 선점하기 때문에 톰캣을 돌리면서 포트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만약 Gradle을 사용 중이라면 application.properties에 server.port = #### // ####에 아무거나 넣으셈. // 끝에 ; 붙이면 """""안됨""""". 한 줄만 추가해주면 톰캣에서 사용하는 포트번호가 변경되고 잘 돌아간다. 주의점으로 끝에 ;(세미콜론) 붙히면 안됨. Maven을 사용 중이라면 Run/Debug Config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