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이 글이 뭐하는 글이냐면
저 애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발단
때는 바야흐로 1월 5일, 시간 빌 게이츠인 나는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씨X
이 무슨 개X같은 시련이란 말인가.
물론 내가 글을 개떡같이 쓴 탓도 있겠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무릇 개같이 아니꼬운 일이 생겼을 때외부에서 그 존X 꼬운 점을 찾기 마련이다.일종의 자기방어 기재와 같은 것이다.
나도 인간인지라 띠꺼움을 참지 못하고
"나도 안해 개X끼들아"
라는 호기로운 마음가짐으로 글을 안 써 왔다.
하지만 물욕을 버리는 것은 절간의 스님들 또한 가장 어렵게 여기는 종목 중 하나라고 했던가.
"그래도 신청은 해놓을게요..."
맞다. 벨도 없이 다시 신청해놓고 잠수탔다.
근데 됨.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내가 느끼기에 어떤 점에서 심사 간에 하자가 발생하는지 뇌피셜로 써보려 한다.
맞춤법은 어지간하면 지켜라.
이 말의 골자는 한국말을 똑바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내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표준어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을 좀 풀어보자면
표준어를 준수하는 글을 굳이 극단적으로 사용해야 하냐는 것이다.
우리가 대부분 블로그에서 정보를 찾아볼 때는 보다 쉽게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찾아다닌다.
칼같이 맞춤법을 지키는 글과 정보를 보고 싶다면 그냥 출판사에서 내놓는 책을
사서 보면 그것만큼 정확한 게 없다.
근데 기술서에서 하는 말이 어려워서 블로그나 기타 정보집합체를
찾아보는 것으로 보충하려고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인데
찾아보니 기술서랑 말투부터 내용까지 다 똑같음.
시X 검색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제목이 개그콘서트인데 장르가 다큐멘터리면 누가 봄?
다만 띄어쓰기나 문맥에 맞는 진행 등은 무조건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글 중간에 뭔 개 같은 맥락에도 없는
"스타그라피티☆★1.16.1★☆립바잔☆★지금따운로드★☆"
이딴 개X 같은 거 공가 놓는 순간 바로 나가리다.
그리고 띄어쓰기는 그냥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쓰면 된다.
사실 이게 존X 귀찮기는 하지만 안 하면 글이 개판 난다.
생각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문법이 많기 때문에 그냥 어느 정도 쓰고 검사기 한번 돌리고 고치는
위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애드센스 심사는 봇이 하는 거라 표준어를 준수하는 게 좋기는 하다.
그러나 굳이 그렇게 안 해도 승인해 준다는 산증인이 탄생해버림.
하나의 주제를 놓고 글을 쓸 것
우리는 글을 쓸 때 굉장히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5천만 국민 중 그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나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좋으나 한 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지향 아님 "지양"임.
하나의 글에 여러 주제를 복합적으로 작성하게 되면 문맥이 개박살나기 마련이다.예를 들어
님들아 저 어제 꽃집을 갔다왔는데 장미꽃 냄새가 지리더라구요.
근데 님들 어린이대공원 가봄? 전 못가봤는데
아 근데 그 근처 맛집 중에 돈까스가 존X 맛있는데가 있다던데
돈까스 하니까 갑자기 예전에 일본에서 먹었던 우동이 또 생각나는데
님들 일본 가보심? 아 일본... 맨홀뚜껑...
주제가 한 개가 아니다 보니 필자도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고
읽는 사람도 "이 새X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런건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이야기 할때 하면 된다.
그러니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작성해 다른 이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자.
블로그 HTML 태그 추가 / 구글 서치 콘솔은 미리 뚫어놓자.
마지막으로 adsense를 처음 신청할 때 블로그 스킨 head 태그에 script태그를 추가하는 것과구글 서치 콘솔을 미리 뚫어놓기를 권장한다.
서치 콘솔을 사실 꼭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글이 구글에서 검색되게 하고 싶다면무조건 하시길 바란다.
adsense를 신청하게 되면 adsense 측에서 제공하는 script 태그를 하나 준다.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274516?hl=en
다음의 안내를 보면 어떤 스크립트 태그인지 확인할 수 있을 텐데저건 그냥 예제이니 저 스크립트 태그를 그대로 떠오는 게 아니라자신에게 발급된 스크립트 태그를 확인하고 쓰도록 하자.
티스토리에서 관리차 콘솔로 들어가면좌측의 메뉴 중 스킨 편집이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
그 중 html 편집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이 아래로 HTML 소스코드가 나온다.
그 중 최상단에 있는 <head> 태그 안에 adsense 측에서 제공한 <script> 안에 담겨있는
소스코드를 복사 붙혀넣기 하시면 된다.
다음으로 구글 서치 콘솔인데 이건 존X 쉽다.
먼저 구글 서치 콘솔로 들어가게 되면 좌측에 메뉴들이 많은데 아마 사이트를 연동한 처음에는
동작하지 않을 것이다.
정보가 없다면서 결과들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좌측 sitemap 이라는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새 사이트맵 추가에 rss , sitemap.xml 두 개를 각각 입력 후 제출하고 며칠 기다리시면 끝이다.
저 두 개를 추가해놓으면 크롤링 봇이 당신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색인 등록을 해주고
구글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에 당신의 글을 노출시켜 준다.
물론 최상단에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음.
글 열심히 쓰셈. 그럼 올라가겠죠 뭐...
오랜만에 글을 쓰니 내가 뭔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만
내가 느낀 바는 위와 같다.
혹여나 내가 틀렸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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